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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공격을 당한 임모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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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셈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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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6 14:16

보도에 의하면 라치오의 주장 치로 임모빌레와 가족들은 아들의 학교 밖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로부터 언어적, 신체적인 공격을 당했다. 이로 인해 임모빌레는 법적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임모빌레는 아내 제시카, 네 살배기 아들과 함께 있는 도중에 자녀의 학교 건물 앞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언어적, 신체적인 공격을 당했다.

 

그의 에이전시인 스칼롯 컴퍼니는 임모빌레를 대신하여 이 사건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에이전시는 성명을 통해 임모빌레와 그의 가족이 겪은 이번 사건에 대해 부분적으로 언론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일부 언론, 미디어 및 언론인이 SNS를 통해 치로 임모빌레에 대한 증오의 말을 퍼뜨리며 선동을 했고 이로 인해 발생한 결과이다."

 

지난 화요일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하며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라치오는 최근 부진을 겪고 있다. 결국 최근에는 마우리지오 사리 감독이 사임을 결정하기도 했었다. 그들은 사리 감독의 후임으로 이고르 투도르를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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