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는 맨체스터 시티는 역대 잉글랜드 top 3 팀들 중 하나로 기억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프리미어리그와 다른 유럽의 라이벌 클럽들에게 맨시티의 행보는 아직 현재 진행형 이라고 경고했다.

과르디올라는 지난 6년 동안 5회의 리그 우승과 6회의 국내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시즌에는 트레블을 달성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아스날과 무승부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8강전, 첼시와의 FA컵 준결승을 앞두고 있으며 더 많은 트로피를 추가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말했다.

"5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다른 트로피들을 따낸 이 팀은 훗날 회고 될 팀이 될 것이다"

"난 최고라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다른 위대한 팀들도 많았고 이건 그들에게 부당한 말일 테니까"

"하지만 우리는 그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건 확실하다"

"우리가 따낸 우승들과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 그렇기에 우리는 잉글랜드 역대 top 3 혹은 best 5 에 들 자격이 있다"

"그리고 이것은 명예이자 크나큰 영광이다"

"우리는 여전히 배가 고프다"

"우리는 지금도 이 자리에 서있는데 여기서 멈춰야 할 이유가 있나? 다시 시도를 해보고 차후에 어찌 될지 지켜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