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킬리안 음바페와 엔드릭이 합류하면서,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아르다 귈러, 브라힘 디아스, 호셀루 등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 지역이 혼잡해ㅐ질 것이라는 약간의 우려가 있다.

그러나 호드리구는 음바페와 엔드릭이 여름에 도착한다고 할지라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계획이 없다고 엘 라구에로를 통해 말했다. 이는 페쟈 미야토비치라는 한 언론인이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수용하려면 호드리구 같은 자원을 팔아야 한다는 주장 뒤에 나온 것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스날, 리버풀, 파리, 맨시티, 맨유가 모두 호드리구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그와 계약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질 출신의 윙어는 마드리드에서 여전히 행복하며 음바페와 함께 뛰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호드리구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판매를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호드리구는 설명할 수 없는 기량 하락이 있었지만, 이번 시즌 15골로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고, 23세의 그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윙어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