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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클린스만 좀비축구 때문" '무뎌진'SON·'악몽의 밤'KIM 동반부진 원인 분석
억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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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10:51
'캡틴쏜' 손흥민(토트넘)과 '괴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올 시즌 후반기에 들어 부진에 빠진 것이 카타르아시안컵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일(한국시각)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 김민재는 미드-시즌 대회에 데미지를 입었나?'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세 명의 월드클래스 선수가 대회 이후 예전같지 않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이유를 '겨울 대회'에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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