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협회 회장인 에릭 토히르는 파리 올림픽 진출이 좌절 된 후 2028년 LA올림픽 진출을 목표로 하고있다.

인도네시아가 5월 9일 프랑스에서 열린 기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0-1로 패한 후 파리 올림픽 진출의 꿈은 좌절되었다. 인도네시아가 U-23 아시안컵에서 4강에 진출 한 후 파리 올림픽 진출에 대한 희망을 가졌지만  4강엣 우즈베키스탄에게 0-2로 패배, 3위 결정전에서 이라크에게 1-2로 패배했다. 그 결과 인도네시아는 U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위인 기니와 파리 올림픽 진출권을 두고 도전하였지만 기니에게 패배하며 이들의 도전은 막을 내렸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회장 에릭 토히르는 U23 대표팀을 높이 평가했다. 에릭은 U23아시안컵 에서부터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이르기 까지의 도전은 2028 LA올림픽에 진출하기 위한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번 올림픽에 진출 하지는 못하였지만 아시안컵부터 플레이오프까지의 긴 여정은 우리의 선수들, 코칭스태프들, 관계자들이 올림픽에 진출 할 수 있다는 자질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선수단에게 경의를 표하며, 저희는 다음 올림픽을 기약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의 올림픽 진출은 단 한번, 1958년 호주 멜버른 올림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