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모나코와 미드필더 유수프 포파나 영입을 위한 초기 협상을 진행했지만 풀럼은 스콧 맥토미니 영입에 다시 입찰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는 프랑스 국가대표이자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25세 선수의 계약 조건을 검토했다.
 

포파나는 스트라스부르에서 계약한 후 2020년부터 모나코에서 뛰고 있으며 175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었다.
 

맨유는 팔메이라스 출신의 리차드 리오스, 번리의 산데르 베르게,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수비멘디, 지난 시즌 임대 생활을 했던 피오렌티나의 소피안 암라바트 등 여러 미드필더 후보를 검토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지만 제시된 가격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편 풀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맥토미니에게 더 높은 제안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차례의 입찰이 거절되었고, 가장 최근의 입찰은 2천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었지만 여전히 가치 평가에 차이가 있다.
 

풀럼은 현재 다른 타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플루미넨세의 안드레는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