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마감일까지 르마와 갈란의 이적을 열어두었지만, 아틀레티코는 단 8000만 유로로 스쿼드의 활력을 되찾고 개선시키는데 성공했다. 6명의 새로운 영입에 대해 지출로 1억 7800만 유로를 소비했지만, 12명을 매각하며 거의 9800만 유로를 벌었다.

갈란은 목요일 밤까지 이적 명단에 올라 있었고, 9월에 아킬레스건이 끊어진 후 공식 경기 출전이 단 한 번도 없는 르마도 이탈 가능성이 있었다. 마침내 시메오네는 적어도 23명의 선수와 함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알레띠는 계획된 이적시장을 완벽하게 보냈다고 생각한다. 한츠코와 메리노의 영입이 어그러졌지만, 랑글레와 갤러거는 모두 괜찮은 대안이라는 것이 공공연히 알려져 있다.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의 상징성은 말할 것도 없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아라냐를 데려오기 위해 정확히 옵션 제외 7000만 유로를 투자한 것은 아틀레티코의 강한 의지를 들어내는 영입이다. 르 노르망의 3450만 유로, 갤러거의 4000만 유로, 쇠를로트의 3200만 유로와 무쏘의 임대료 150만 유로를 합치면 투자액은 약 1억 7800만 유로로 고정된다.

아틀레티코의 구단주는 이번에 7000만 유로를 추가로 팀에 투자했고, 주앙 펠릭스(50), 사무(15), 모라타(13), 베르미렌(9), 쇠윤주(8), 무리뇨(1.7), 몰도반(0.5)의 이적료 9720만 유로와 사울, 사비치, 멤피스, 에르모소의 계약 만료로 많은 급여도 아끼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