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벨링엄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인 호날두(39)는 지난 달 채널을 시작했으며, 2주도 안 되어 5천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모았습니다.

이제 로스 블랑코스의 현재 슈퍼스타 중 한 명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벨링엄은 목요일에 유튜브 콘텐츠에 도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의 채널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첫 해를 기록한 4부작 시리즈로 시작될 예정이며, 콘텐츠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9월 12일에 공개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벨링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드 벨링엄입니다. 유튜브가 요즘 대세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제 채널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9월 12일부터 매주 제 첫 해를 기록한 비하인드 씬 다큐멘터리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최고과 최악, 챔피언스 리그, 유로와 그 사이의 모든 것들입니다. 제 소개란의 링크를 클릭하고 구독하는 걸 잊지 마세요."

그는 게시물의 캡션에서 이 유튜브 시리즈의 제목이 "Out of the Floodlights"라고 밝혔습니다.

소식을 접한 한 팬들은 이렇게 반응했습니다.

"정말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네."

"크리스티아누에게 영감을 받은 것 같아."

"오 주드, 미래의 🐐. 유튜브에 온 걸 환영해."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첫 시즌 동안 42경기에서 23골을 기록하고 13개의 어시스트를 올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라리가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잉글랜드와 함께 유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스페인에 패했습니다.

현재 그는 발목 인대 부상으로 결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