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유럽 리그에서 이적 시장은 마감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적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발 뻗고 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벌써부터 계획해야 할 미래의 이적이 있고, 원석 같은 선수를 찾아야합니다.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는 후안루 산체스라는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21세의 산체스는 세비야에서 뛰고 있으며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후안루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ABC 세비야는 후안루가 오른쪽 측면 어디에서나 활약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이미 중앙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페인 올림픽 대표팀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 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눈에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ABC 세비야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한 인사가 빅토르 오르타의 측근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일했던 오르타는 세비야의 스포츠 디렉터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림픽 기간 내내 후안루를 지켜본 후 그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아무 것도 진행되지 않았고 오퍼가 들어오지 않았지만, 관심이 있다는 주장은 사실입니다.

내년 여름을 앞두고, 특히 세비야가 계약 연장을 성사시키지 못할 경우 주목해야 할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