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벤 화이트가 두바이에서 열린 온화한 날씨의 훈련 캠프를 마치고 복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화이트는 무릎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후 11월부터 결장하고 있다.

이 라이트백은 지난 몇 주 동안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수요일 뉴캐슬에서 열리는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 복귀할 만큼의 몸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화이트는 2월 15일 레스터에서 열리는 아스널의 다음 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르테타 감독은 “벤은 휴식기 이후에도 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지난달 홈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1차전에서 2-0으로 패한 후 넘어야 할 산을 안고 뉴캐슬로 향한다.

하지만 그 이후로 경기력이 향상되었고 일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한 후 자신감이 높아졌다.

“그곳(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경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정말 좋은 팀이지만 우리는 우리 선수단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고 우리 자신을 믿는다.

“그곳에서 또 다른 싸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곳에서 경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우리 팀에는 놀라운 선수들이 있고 우리 자신을 믿는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그곳에 갈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자질을 알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2-0으로 졌기 때문이 아니라 지금 경기를 치르기 위해 그곳에 갈 것이다.

“우리는 경기에서 승리하고 3, 4, 5골을 득점하기 위해 그곳에 갈 것이다. 확실히 경기는 정말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