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 포워드 마테우스 쿠냐의 새로운 바이아웃 조항은 £62m 상당이다. 메일 스포츠가 이를 공개할 수 있다. 

쿠냐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핫한 자원 중 하나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여러 구단들이 그를 노렸었다. 

하지만 이 브라질 국가대표 포워드는 지난 주말, 울브스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면서 4년 반 재계약에 서명했다. 

하지만, 이 계약에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활성화되는 바이아웃 조항이 삽입되었다. 

메일 스포츠는 이 바이아웃 조항의 가치가 £62m으로 설정되어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 

또한 이 조항이 활성화되면 어떤 구단이 이를 발동시킬지에 대해선 어떠한 제한도 없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이러한 조항들은 종종 특정 구단들에게만 적용되곤 했었다. 예를 들어, 몇몇 선수들에게는 챔피언스리그 구단들만 발동시킬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하지만 쿠냐의 조항은 그런 케이스가 아니다. 이게 이 선수에 대해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타를 모니터링 하고 있는 구단들 중에는 아스날, 첼시, 토트넘, 아스톤 빌라, 노팅엄 포레스트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