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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리 코망 이적요청
오타니
394
0
25.04.13 15:57
이것이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킹슬리 코망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라텐베르크는 "킹슬리 코망은 바이에른 뮌헨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사우디 클럽들은 코망 영입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으며, 사우디 대표단이 뮌헨을 방문하여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스날 또한 코망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토트넘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고 말했다.
코망은 바이에른에서 오랫동안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누려 왔다. 비록 완벽한 선수로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윙어로서 항상 일대일 위협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여러 감독들이 그를 신뢰했다. 플릭, 나겔스만, 투헬, 그리고 이제는 콤파니까지, 모두가 그를 평가하고 기용했지만, 그는 (말 그대로) 달(moonshot)에 가는 듯한 성향에는 변함이 없었다.
코만이 만족스러운 팀을 찾는다면, 바이에른은 엄청난 주급을 아낄 수 있고 최소한 상징적인 이적료라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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