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이번 여름 리버풀의 공격형 미드필더 하비 엘리엇의 잠재적인 이적지가 될 구단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이 22살은 리버풀에서 선발 자리를 얻어내지 못했고, 에이전트 산업과 연결되어있는 소식통들은 

그가 안필드를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리버풀은 또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엘리엇을 놓아줄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들은 이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를 위해 50m 파운드를 원한다고 한다.

여러 소식통들이 커트오프사이드에게 첼시가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팀중 하나라고 확인해 주었지만, 

현재까지 가장 강한 관심을 보인 팀은 브라이튼이다. 첼시와 브라이튼과 함께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소식통이 확인해준 것에 따르면 브라이튼은 곧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한다. 우리의 소식통은 이렇게 말했다.

"가장 구체적인 관심은 브라이튼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엘리엇을 이번 여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으며, 

40m 파운드의 공식제안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소식통은 브라이튼이 엘리엇을 위해 "정기적인 출전시간"을 보장할 수 있기에, 그를 데려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하며, 

이에 더해서 그의 이전 리버풀 팀 동료였던 제임스 밀너의 존재도 "이 이적을 현실화시키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첼시는 지켜볼 흥미로운 이름이 될 것인데, 블루스는 그들의 라이벌들에 대해 예상치 못한 제안을 할 준비가 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첼시가 전세계에서 최고의 어린 재능들을 모으는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며, 

엘리엇은 이에 잘 들어맞을 것이다.

여전히 리버풀이 엘리엇을 그들의 탑4 라이벌들에 합류하는 것을 허용할지, 

아니면 브라이튼과 같은 다른 팀과의 거래를 하는데 집중할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엘리엇은 또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정기적인 출전시간을 얻어내는데 고생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브라이튼에서라면 확실히 그러한 고민을 덜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