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 감독은 밀란에 대대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그는 지루 같은 유형의 공격수를 원한다. 도박성 영입은 없을 예정이다. 

밀란 내부에선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매우 명확해 보인다. 진정한 개념적 혁명이 아니라면, 그에 거의 매우 가깝다. 다음 시즌 밀란의 모습은 바뀔 것이다. 

영입은 모두 클뤼프 브뤼허의 보석 아르돈 야샤리에 집중되어 있고, 타레은 측면 포지션에 두 명 정도의 보강을 할 예정이다. 하지만 가장 큰 기대는 밀란이 알레그리에게 선물하여 두 번째 별(세리에 우승 20번째)을 즉시 노릴 수 있게 해줄 대형 공격수에게 쏠려 있다.

서서히 올라오는 - 본지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밀란은 9번 공격수 영입에 예산 대부분을 쓰기로 결정했다. 알레그리는 산티아고 히메네스를 완전히 신뢰하지 않기에 이적시장 개입을 요청했다. 

구상은 지루와 같은 유형, 즉 페널티 박스 내에서 강하고 피지컬이 좋으며 팀을 위해 헌신 할 수 있는 중앙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이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공격수 영입 문제는 7월말 본격적으로 뜨거워질 예정이다.

레테기 위협 – 마테오 레테기에 대한 사우디의 공세가 시작되고 있다. 2024-25시즌 세리에 득점왕인 레테기 영입을 위해서 알-카디시야가 나섰다. 알-카디시야는 아탈란타에 4000만 유로의 이적료, 레테기에게는 순수 연봉 1,500만 유로의 계약을 제시했다. 

협상의 진행 상황을 밀란도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다. 레테기는 알레그리가 매우 마음에 드는 선수이며, 레테기의 에이전트와 타레 사이에 여러 차례 만남도 있었다. 알-카디시야의 협상이 무산될 경우, 밀란의 영입 시도가 예상된다.

누녜스 드림 – 다윈 누녜스는 리버풀에서 나갈 가능성이 있으며, 다음 시즌 이탈리아에서 뛸 수도 있다. 나폴리는 몇 달 동안 협상 중이며, 밀란에게 있어서 여전히 진정한 ‘금단의 꿈’이기도 하다. 

누녜스는 현재 팔리 라마다니에게 자신의 대리권을 맡겼는데, 팔리 라마다니는 밀란 경영진과 꽤 가까운 에이전트이다. 현재로서는 영입이 매우 어려워 보이지만, 타레는 누녜스를 주시하고 있다.

대안들 – 최근 들어 블라호비치에 대한 루머는 힘을 잃었지만, 밀란의 레이더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알 힐랄의 미트로비치의 이름은 확인되는게 없고, 우디네세의 로렌초 루카는 여전히 선호되는 프로필 중 하나지만, 밀란은 우디네세가 원하는 4000만 유로의 이적료은 과도하다고 여긴다.

몬카다는 영입 실무진에 제안할 적합한 선수를 찾기 위해 리그앙과 네덜란드에서 여러 프로필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