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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수비의 등대 이한범
코펜하겐과 미트윌란은 파르켄에서 치러진 치열하지만 다소 거친 상위권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프란술리누 듀가 전반전에 원정팀(미트윌란)을 1-0으로 앞서게 만들었고, 경기 종료 15분 전 교체 투입된 무나셰 가라낭가가 코펜하겐을 위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경기 분석 및 평가
최근 코펜하겐은 뭔가 잘못된 듯한 인상을 줍니다. 팀 전반에 걸쳐 육체적으로 무거워 보이고 정신적으로 지쳐 있는 상태가 느껴집니다.
레라예르, 엘유누시, 조던 라르손 같은 핵심 선수들에게 시즌 초반의 강도 높은 일정이 과부하를 줬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반면, 미트윌란은 로테이션을 더 유연하게 운영했고, 사흘 전 노팅엄에서 원정 경기를 치르고도 오히려 더 신선한 모습이었습니다. 경기 막판 10분 정도에서야 다리가 무거워졌을 정도입니다.
현재 공격수 부재의 문제도 심각합니다. 무코코와 코르넬리우스의 조합은 너무 불안정하고 부상에도 취약해 보이며, 니스트루프 감독은 한때 주목받던 독일인 무코코에 대한 신뢰를 임시로 잃은 듯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펜하겐은 팀 전체적인 퀄리티 덕분에 패배를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은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현재 두 전통적인 강팀 (코펜하겐과 미트윌란) 외에도 AGF(오르후스)가 챔피언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한 상태이며, 그 기세는 무서울 정도입니다.
따라서 이번 파르켄에서의 경기는 우선적으로 AGF가 만들어낸 '승점 열차'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싸움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기 최우수 선수 (MOTM): 이한범
오늘 경기의 양 팀 선발 명단에는 14개의 서로 다른 국적의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그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는 바로 한국인이었습니다.
미트윌란의 센터백 이한범은 수비진의 등대 같은 존재였으며, 코펜하겐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있어 ‘아시안 센세이션’ 이라 불릴 만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미트윌란 내에서 비교적 조용한 존재일 수 있지만,
우리는 리(Lee)를 보고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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