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업 키퍼 울라이히(왼쪽)와 미드필더 자비처가 풍선 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토요일에 바이에른은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일요일에는 어쨌든 축하했다.

여름 파티에서 클럽의 선수, 임직원 및 코칭스태프들의 가족들은 다가오는 잉글리쉬 위크를 앞두고 분위기를 즐겼다.

인플루언서 여자친구 아네키 몰레나르와 함께한 데 리흐트

편안하고 어린이 친화적인 환경이 제공되었다. 미끄럼틀이 있는 빨간 풍선 성이 세워졌다. 아주 어린 아이들을 위해 그림과 수공예품 코너가 있었다. 나이든 사람들은 탁구, 사다리 골프, 블라인드 홀 던지기와 같은 소규모 게임을 즐기며 활기를 띄었다. 조커 토마스 뮐러(32)의 환호성이 몇 번이고 크게 들렸다.

아이와 함께 사슴을 보는 킹슬리 코망

이번 모임은 새로운 선수와 파트너를 통합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역할을 했다. 예를 들어 중앙 수비수 마티이스 데 리흐트(23)는 인플루언서 여자친구 아네키 몰레나르와 함께 파티에 참석했다. 율리안 나겔스만(35)의 새 여자친구 레나 뷔르첸베르거도 그곳에 있었다.

풍선 성은 어린 아이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

DJ Bobby Evs가 계절에 맞는 선곡으로 좋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손님 중에는 팀 수석 셰프 알폰스 슈벡(73)도 있었다. 모든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스타 셰프는 파티에서 크게 즐거워 했으며 본지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결속을 위한 좋은 이벤트다. 가족들 덕분에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였다.”

뷔페에서 소시지와 감튀를 곁들이는 나겔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