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레전드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은 보보TV(비에리,카사노 트위치 방송국)에 출연하여 현재 나폴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AS로마 시절 이후로 스팔레티 감독은 자신이 무언가 다른것을 지니고 있다는것을 보여줬었죠 그리고 시즌의 특정 시점부터 스팔레티의 팀이 좌절하게 된다는 말들도 꽤 있었지만 저는 이러한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제가 올해본것을 바탕으로 말할수있는 진실은 나폴리가 이탈리아 축구의 독특한 쇼케이스라는것입니다.해외에서도 사람들은 재미있고 진정한 축구를 하는 팀(나폴리)을 보고 있습니다.제 생각에 좀 무서워요"

"제가 생각하기에 현재 챔스에서 유일한 아웃사이더팀은 바로 벤피카입니다.하지만 나폴리를 봤을때 만약 그들이 벤피카와 만나게 된다면 저는 벤피카가 통과할수 있을지 잘모르겠어요 신의 은총을 받은것 같은 공격수 오시멘과 흐비챠가 있는 선수단은 제가 이탈리아에서 결코 보지 못했던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 사리 시절의 나폴리가 그랬었을지도 모르지만 현재의 나폴리가 저를 더욱 신나게해요 정말로 흥미로우며 대체적으로 훌륭합니다.그들 뒤에 라이벌이 없다는 사실이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나폴리는 경기마다 상대를 무력하게 만들며 손쉽게 이기고 있습니다.분명 승점 20점 정도의 차이가 있을때에는 그런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제 생각에 나폴리의 대진은 운이 좋았습니다.왜냐하면 그들이 이탈리아팀들을 상대할것이기 때문이죠 결국 그들은 챔스 경기를 리그 경기처럼 대할수 있을거에요 이는 제가 예전에 챔스 결승전을 AC밀란과 붙었을때에도 제게 일어났던 일입니다.저는 모든 선수들에 대해 알고있었기에 매우 침착했었죠 저는 나폴리가 끝까지 갈수있다고 생각하며 저는 매우 만족스러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