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삼선 미친꼰대 오른쪽경찰

관리자분 달려와서 옆집 문두드림, 이후 꼰대 극대노 관리자분 밀치며 분노의 너몇살이야, 어린놈의 새끼가, 쳤어? 쳤어? 시전

아까부터 자꾸 주차장 가자고 ㅈㄹ하길래 나,관리인,꼰대 3명 주차장으로 내려감.

이미 이빌라 유명한 미친놈으로 낙인찍혔는지 사건여럿친놈으로 추정.

말싸움중 꼰대가 관리인에게 로킥시전

관리인: " 와 ㅋ 쳤네? 근데 ㅈ도안아프다"

그거듣고 열받았는지 3,4 번더참.

그 사이에 나는 경찰 부름

이후 경찰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CCTV로 발로차는거 보여주니까 꼰대필살기

"나도 맞았다" 시전

근데 자기는 증거가없으니 빡빡우김.

이래저래 그자리에서 나,관리인,꼰대 인적사항 적고 바로 고소 가능했는데.

관리인분이 자꾸 살살봐주려는 낌새가 보임.

경찰이 이거 접수하면 벌금확정이라는데 계속 꼰대한테

"내찍는다? 찍으면 벌금 150날라온다"

딱봐도 봐주려는게 느껴짐.

그사이에 대화들어 알아낸 정보, 이집 10년 삼, 수급자임,

이미 4,3,2층 주민에게 민폐낀 경력있음. 2명은 이사감

개씨발 좇됐음을 직감했다.

관리인도 살살봐주려는거보니까 또 일해결 좇도안될것 같아서 저새끼 여기살면 나여기 못산다.

계속 어필함.

결국 관리인이 방옮겨준다고 함.

그래봤자 바로밑층이긴한데, 옆집보단 낫겠지.

시발 이사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또 짐옮기게 생겼네.

부모님 손안벌리고 보증금 월세 다내고 집에서 그림그려서 돈벌고 있었더만 시발 인터넷 썰에서나 볼것같은

그림같은 미친 꼰대가 내옆집이라니. 정신이 아찔하다.

경찰은 옆집에서 벨누르면 바로 경찰부르라고하고, 관리인도 부르라고하는데

시발 당장오늘 잠들기도 존나무섭네. 좇같다 진짜.

입에 칼물고 벽타고 창문침입하는거아니냐 시발

개붕이 홀로서기 일주일차 지옥이다.

미친새끼 문열때마다 담배쩐내가 온복도에 퍼지는데, 간간히 방으로 냄새들어와서 그것도 좇같다...

폐도 요즘 안좋은거같은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