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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태웠다고 갈비뼈 부러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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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민대머리
1476
4
23.05.23 12:35

2017년에 있었던 일임.

 

46세 여성 A씨는 오랜만에 지인 48세 여성 B씨와 고깃집에서 만남을 가졌음.

처음엔 분위기가 괜찮았으나,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던중 B씨가 고기를 잘 굽지 못해서 A씨의 표정이 안 좋아짐.

B씨가 고기를 계속 태우자 분노한 A 씨는 손으로 B 씨의 머리채를 잡고 플라스틱 컵으로 B 씨의 머리를 수차례 때렸음. 또 폭행으로 인해 B씨가 넘어지자 추가로 옆구리 부위를 발로 걷어차기 까지 함.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고 B씨는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음.

 

결과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담당 판사는 A씨가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B씨와 합의했으나 별 이유 없이 언니인 B씨에게 상해를 가해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 점, A씨가 동종의 전과가 있는 점 등을 참작해 양형을 선고했다고 밝힘.

 

댓글
4
억까세요
23.05.23 13:19
0
0
갈비를 태웠으니 너의 갈비를 취하겠다
똥싸다나옴
23.05.23 13:23
0
0
주폭은 맞아야 치료됨
돌아삐겠네
23.05.23 20:59
0
0
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
섹스왕죽돌이
23.05.23 21:09
0
0
동종의 전과가 있는데 겨우 8개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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