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이 호날두를 영입할 것이라는 말들은 많은 설렘을 유발했다. 관련된 주제가 아예 소설은 아니다

바이언이 슈퍼스타 좆두를 레반도프스키 후임으로 고려한다는 이번주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스페인 AS에서 보도한 그 소식은 여러 독일 언론에 의해 부인되었다. 스포르트1 정보에 따르면 그가 바이언으로 이적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스포르트1의 소식통에 의하면, 좆두의 슈퍼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좆두를 뮌헨에 제안한 것은 사실이다.

바이언의 책임자는 호날두를 거절했다.

좆두가 한 번도 뛴 적이 없는 독일로의 이적은 그에겐 꽤 흥미로운 일이었다고 그와 가까운 사람들이 전했다.

그래서 좆두에 대해 내부에서 논의는 되었으나, CEO 올리버 칸과 디렉터 브라쪼등 관계자들은 빠르게 이것을 거절했다.

거절한 것에 대해선 충분한 이유가 있다. 좆두가 이적하면 구단 내 급여 연봉 체계가 무너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맨유에서 세후 연봉 약 27m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현재 세전 24m를 받고 있는 팀 내 최고 연봉자 레반도프스키보다 훨씬 높다.

또한 좆두의 이적은 팀 내 질서를 완전히 뒤흔들 수 있다. 바이언은 클럽보다 개인 자신을 우선시하는 우아하고 기품있는 슈퍼스타를 데려오길 원치 않는다. 

따라서 좆두와 그의 에이전트(멘데스)는 잠재적인 새로운 클럽을 계속 찾아야 할 것이다. 2023년까지의 계약이 남아있음에도 그가 맨유에서 이적하는 것은 비현실적이지 않다. 어쨌든 그는 뮌헨에 이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