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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정몽규 결단해야" 박지성 소신발언 "
토토맨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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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3 14:58
박지성도 "2002년 월드컵을 통해 인해서 한국 축구는 상당히 변했고, 앞으로 상당히 많이 변해갈거란 기대가 있었는데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다. 그 기대는 5개월 전이 마지막이었다.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참담함이다. 지금은 체계 자체가 완전히 무너졌다"라며 아쉬워했다.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모든 신뢰가 무너진 것도 인정했다. 박지성은 "대한축구협회의 신뢰는 떨어졌고, 회복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한다. 협회에서 일하는 것이 누구에게나 의미가 있고,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일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도 일하고 싶지 않은 집단이 됐다"라면서 "좋은 사람을 데리고 들어와도 결국 절차가 투명하지 않고 올바른 시스템이 없다면 제물로 써야하는 상황이 온다"라며 부실했던 전력강화위원회 행정을 고발했던 박주호 상황에 개탄했다.
후배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박지성은 "나도 한국 축구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언론과 마주하는 상황이 있는데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그건 한국 축구를 배제한 일이다. 한국 축구 역사에서 가장 좋은 선수들로 구성된 이런 좋은 시기에 그것을 뒷받침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바뀔 거란 기대를 가지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생각은 전달해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 해외파를 생각했던 선수들도 국내파 감독 선임에 깜짝 놀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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