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개인 합의 조건을 변경하려고 시도한 후, 사무 오모르디온의 계약이 마지막 순간에 무산되었다. 아틀레티코는 이제 이적시장의 조건을 맞추고자 노력한다.

훌리안 알바레스의 영입은 금일 완료되었지만 코너 갤러거의 영입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고 타결을 기다리고 있다. 선수는 지난 목요일부터 마드리드에 와 있었고, 메디컬에도 통과한 선수가 빨간색과 흰색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으려면 클럽은 금고에 현금이 들어와야 한다.

이유는 훌리안에게 거액을 투자한 후 이제 셀러리캡이 초과되기 때문이다. 선택지로는 현재 런던에 가 있는 사무를 첼시에 매각하는 것이었지만, 무산된 후 그는 마드리드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때 주앙 펠릭스가 등장한다.

아틀레티코와 첼시는 모두 갤러거의 이적에 동의했고 합의를 마쳤다. 로히블랑코스의 생각은 2-3일 안에 그의 영입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특히 지금 당장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를 준수하기 위해 그를 매각해야 하는 첼시를 위해서도 그렇고, 선수 본인을 위해서도 그렇다.

따라서 일요일 밤 사무 오모르디온의 이적이 최종 무산된 이후 나타난 사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매각을 위해 행선지를 찾고 있는 주앙 펠릭스였다.

이 포르투갈인의 이름은 월요일에도 여전히 남아 있다. 첼시는 주앙의 영입을 호의적으로 보지만, 현재로서는 그들의 요구가 로히블랑코스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다. 

해당 잉글랜드 팀은 사무에게 지불할 예정이었던 약 4천만 유로를 지불하려는 생각이지만, 알레띠는 주앙을 약 6천만 유로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첼시로부터 아직 공식 오퍼가 도착하지 않았기에 이것은 초기 생각일 뿐이다.

시장의 다른 선택지도 있었던 펠릭스였지만 그는 첼시를 잘 알고 있기에 스탬포드 브리지로의 이적이 새로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는 지난 2023년 1월 반 시즌동안 임대 생활을 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