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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뛰는 거 보고도 교체 안 해?" 前 토트넘 골키퍼가 직관 후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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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차
813
0
22.04.27 21:37


 

2000년대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전직 골키퍼 폴 로빈슨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선수 기용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로빈슨은 현지시간 지난 25일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주말 열린 브렌트포드전을 혹평했다.

토트넘은 현지시간 지난 23일 브렌트포드와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러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이후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랭킹 4위 자리를 아스널에 다시 내줘야 했다.

로빈슨은 “당시 경기를 직관했다”며 “토트넘은 기력이 다 빠진 경기를 보여줬다.

인상 깊은 장면도, 선수들의 유대도 없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등 ‘전방 3인방’은 상황을 돌파하려 모두 고군분투했다”면서

“스테븐 베르바인 같은 선수가 상황을 바꿀 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가 교체 투입되지 않아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토트넘은 단 한 차례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로빈슨은 이어 “그날 벤치 자원이 많지도 않았다. (공격수 중에선) 루카스 모우라나 베르바인 정도였다”며 “선수 교체 선택지가 분명 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당시 콘테 감독은 후반 41분에 들어서야 모우라를 투입했다. 하지만 별다른 효과는 보지 못했다.

베르바인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전망되는 선수들 중 하나다.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선 21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는데, 이중 선발 출전은 네 차례에 불과하다. 부상 결장도 잦았다.

게다가 지난 1월 토트넘으로 이적한 공격수 쿨루셉스키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줌에 따라

베르바인은 사실상 벤치 신세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르바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오는 2025년 6월까지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베르바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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